안녕하세요..횐님들 날씨가 따뜻하다못해 덥네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아는형님 대신 하루만 치킨집배달을 대타로 뛰었습니다.근데 그날 마지막 배달을 하고 가게로 돌아오던 길에 비가 많이 왔습니다.그렇게 오는길에 저는 제 신호를 확인하고 정상주행을 하고 있었습니다,그 순간 무단횡단하는 행인을 발견하고 피하다가 미끄러져서 혼자 쓸렸는데 당시에는 너무 정신없었고,몸이 너무 아파서 무단횡단 한 사람을 잡지 못했거든요.그래서 일단 가게로 겨우 돌아가서 사장님하고 얘기하는데 그냥 액땜했다치자더라구요.그 사고로 구입한지 3일된 점퍼가 찢어지고,휴대폰조차 쓸리면서 아스팔트바닥에 물때문에 젖었는지 수리비가 15만원 청구되었습니다.이런경우는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
방법이 없어유.
보행자 잡아서 뭐한다한들 되려 역공당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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