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타고 집에가는 길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고속도로도 군데군데 물이 잠겨있더라고요
그래서 천천히 가는 도중 1차선 카니발 분 급 쏘시던데
아... 사고날거같은데...
아니나다를까 어휴... 다행하게도 문 여시는 거보니 괜찮은거 같아서 걍 왔습니다.
모두 빗길 조심하세요
곧 장마철이 옵니다.
근데 동영상이 왜케 어둡게 인코딩되는지 모르겟네여;;
영동타고 집에가는 길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런지
고속도로도 군데군데 물이 잠겨있더라고요
그래서 천천히 가는 도중 1차선 카니발 분 급 쏘시던데
아... 사고날거같은데...
아니나다를까 어휴... 다행하게도 문 여시는 거보니 괜찮은거 같아서 걍 왔습니다.
모두 빗길 조심하세요
곧 장마철이 옵니다.
근데 동영상이 왜케 어둡게 인코딩되는지 모르겟네여;;
서마허같은 거뜨리~~!!
스스로는 조심한다해도 사고 날 가능성이 높죠.
한 예로 평소에 커브길에서 미리 속도 안줄이고
거의 다가서 급브렉으로 속도 조절하는게 습관 붙은 사람들은
나름 속도 줄인다해도 눈길 빗길에서 미끄러질 확률이 높다봐야할듯요.
또한 기본적으로 130이상달리는 분들은 100킬로만 가도
스스로는 조심한다고 생각하게 될겁니다.
하지만 빗길에 기본은 상황에따라 규정속도에서 20-50%감속입니다.
습관이 잘못붙은 운전자분들은 조언 해줘도
사고 안나면 자기 하던대로해도 문제 없다고 익숙해져버리게되니
직접 경험해보면서 운전습관을 바꿔갈수 밖에 없을듯요...
엄청 위험하더라고요. 그래서 80으로 갔는데, 제 차 지나치는 거로 보아 한 130은 되보이더군요...
어느 정도 확률로 전방에 사고나 있더군요..
저차가 미끄러지면 어디로 미끄러질지 아무도 모르는데...
그래서 사고차량 지나고서 한숨을 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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