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입니다...
이건 뭐... 어린이보호구역인데 다들 가관입니다.
오죽하면 길을 건너려던 어린이가 차를 멈추려고 손을 흔든답니까...
저런 차들이 있으니 아이들도 빨리 건너려고 뛰어가게 되는 것이죠.
아이들 교통교육도 중요하지만, 어른들의 행태가 더 문제입니다.
육안으로는 제 앞에 3대가 신호위반을 했는데, 앞차만 번호판이 보이네요...
이런 상황을 볼수록 제 신고 의지는 더 확고해지네요...
어제 퇴근길입니다...
이건 뭐... 어린이보호구역인데 다들 가관입니다.
오죽하면 길을 건너려던 어린이가 차를 멈추려고 손을 흔든답니까...
저런 차들이 있으니 아이들도 빨리 건너려고 뛰어가게 되는 것이죠.
아이들 교통교육도 중요하지만, 어른들의 행태가 더 문제입니다.
육안으로는 제 앞에 3대가 신호위반을 했는데, 앞차만 번호판이 보이네요...
이런 상황을 볼수록 제 신고 의지는 더 확고해지네요...
이건 놈이건 년이건 자동차건 오토바이건 구분이 없습니다. 심지어 지들 애 내려주고 신호위반하고 가는 엄마들도
한번씩 봅니다.
이건 놈이건 년이건 자동차건 오토바이건 구분이 없습니다. 심지어 지들 애 내려주고 신호위반하고 가는 엄마들도
한번씩 봅니다.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나봅니다...
계속 신고해 주는 거요..
아오 열받아
앞의 제네시스는 이전 교차로에서도 정지선위반을 하더군요..
같이 신고해주려고요... 6만+12만 18만원이겠군요.. 벌점은 보너스~
그 횡단보도에 시속 60키로 자동차들 왔다리갔다리 해놓은다음에
건너가보라고 해야함
결과 나오면 후기도 올릴게요~
블박님이 시원하게 말씀해주시네요 ㅎㅎ
상품권으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한국오너들은 후진국 마인드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더 낮추고 중과실 먹여야 합니다
비는 그쳤지만 아직 도로가 젖어있으니 안운하시고요~~
저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선 무조건 30이하로 다니는데 가끔 뒷차가 (택시나 외제차가 많더군요...) 상향등을 켜거나 중침해서 빠른 속도로 추월해서 가던데.....안전불감증이 만들어낸....
정의의 블박용사가 맞으심
저런곳에 CCTV를 달아야지..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진짜 30키로까지좀 줄입시다...주말이건 주중이건...
주말에 애들도 없는데 왜해야되냐고 또 누군간 이야기하겠지만...
있을수도 있도 단한명이라도 있으면 보호해야죠...
그리고 적어도 습관적으로라도 지켰으면합니다.
애 키우는 입장에서 참..
저런새끼들은 콩밥먹야함
사건이 있었습니다. 웃긴건 사고차량이 노란색 봉고차 였다는거
아파트 단지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건너건너면 누가 알수도 있는 아이였기에,
그 사건의 충격이 컸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다 모여 있는 곳이라, 운동장에 있던 중학생 아이들도
사고현장을 목격하고..에휴.. 한동안 동네가 어수선 했었지요.. 저도 그 뒤론 저런 차들 보면 진짜 부들부들 합니다.
스쿨버스에 쌍욕 나오지만 어쨌든 가해자 되봐서 알아요.
횡단보도 신호 지키고 감속 지키면 아무 문제 없을것인데,,
개색히네
저도 이런일 있으면 반드시 신고하겠습니다.
저희집 앞에도 딱 저런식으로 있는데 그냥 지나가는건지 모르고지나가는건지 신호따라 정지하는차들 본적이 거의없습니다;
그리고 평소엔 운전자 편의를 위해서 꺼놓는것도 문제가 있구요
애생겨 애들을 장난감으로 보는 호로새끼들도 굉장히 많은 나라죠. 그리고그 호로새끼들의 물귀신 작전 (
세상 너무 뻑뻑하게 살지 말자 하는)에 양심과 융퉁성 선택의 갈림길에 서는 경우도 많고.
내 가족이 좀더 안전한 세상에서 살기를 바란다면 저런 호로새끼들은 힘 닿는데 까지 신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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