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이없네요..
퇴근길에 골목길에서 고딩들이 교복입고 담배 꼬라물고 길빵하길래
담배 끄라고 한 것도 아니고 사람들 안보이는 구석같은데 가서 피라고 했는데
그 중 한놈이 '씨X놈이 뭔 상관이야 jot같은 새끼가' 이러길래
저보고 한소리냐고 물었더니 '그래 너 말이야 개X끼야 니 애미가 그리 가르치든?'
이러길래 순간 제가 눈깔이 뒤집혀서 그 놈을 진짜 반 죽여놓듯이 팼는데
그 사이에 같은 무리에 있던 녀석들이 신고했나봅니다.
폭행현행범으로 경찰서 와있네요.
그나마 경찰관들이 요새 애들이 다 그렇다며 위로해주시네요.
아니 부모욕하는데 안그럴 사람이 어딨습니까 도대체.. 속상하네요 진짜....
잘하셧지만.. 담부턴 쌩까세여.. 어차피 오토바이타다 죽을껀데
너무 오냐오냐 해서 어른 무서운 줄 모르고 깝칩니다...
애새끼들 덜 맞고 자라서 그렇습니다....
담배를 피고 있는 걸 뭐라 그랬는데...
끝까지 20살이라고 우기는 겁니다... 확 민증까봐 할라다가...
"사람 많이 다니는데 여기에서 피지 마세요"라도 타일르고 왔네요...
대들었으면 그냥 확... 민증까서 망신좀 주려했는데... 순순히 꼬리를 내리더군요..
동감
어여 잊어버리세여`~
상대방 부모가
무리한 합의금을 요구할수도 있을거같내여
아무튼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꼭 원만하게 합의보시길...
너무패면안됨 쩝........애색기들이란
일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까고 2분이내 튀면 못잡습니다. 경찰도 잡을 의지 없는것 같던데요
내 아이들은 저러지말라고 교육을 잘 시켜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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