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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385486&rtn=%2Fmycommunity%3Fcid%3Db3BocW5vcGhxZm9waHFlb3BocXFvcGhxcG9waHFrb3BocW4%3D
지난번 말씀드린대로 스쿨존 신호위반과 동영상에 없던 정지선위반까지 포함한 단속 처리결과입니다.
많은 보배회원분들께서 공감을 하셨는지 지난 주말에는 커뮤니티 핫이슈에도 올랐더군요;;
처리결과를 보니 해당차량은 동네 주민인 것 같은데, 너무 익숙해서 그런지 안일하게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해당차주는 상당한 범칙금 크리를 맞았으니, 이번을 계기로 어린이보호구역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바로 집앞에 초등학교 있어서 자주 보는 풍경인데
김여사들보면 지새끼 내려주고선 스쿨존에서 휭~하고 날라다닙니다. 지새낀 안전하게 학교갔으니 남의애는 그냥 치어죽어라는 심보인지 건널목에서도 그냥 막지나가구요.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200미터도 안되는데 차 자랑하려고 애만 데려다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또라이년들 진짜 많아요 ㅋㅋ
답변내용에는 전혀 그런 말이 없는데요??
저기 '범칙금(과태료) 부과 절차 진행 및' 이라고 돼있는데요....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했으니 십중팔구 과태료로 갈 확률이 높다고 봐야겠죠.
처음엔 '범칙금&벌점 안주고 과태료만 부과'라고 하더니,
이제와선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부과'라고 말을 바꾸십니까??
그리고, '십중팔구 과태료로 갈 확률이 높다고 봐야겠죠' 이건 자의적인 판단입니다.
써 있는 글을 그대로 읽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왜 자의적으로 해석하시는지...
제가 멀 쓸때마다 바꿨다는거죠???
'범칙금(과태료)' 라고 했으니 범칙금 이나 과태료 둘중 하나 결정해서 주겠다는거 잖습니까...
"범칙금(과태료) 부과 절차 진행"을 '범칙금&벌점 안 주고 과태료만 부과'라고 제멋대로 해석하더니,
2번째 댓글은 '범칙금이나 과태료 부과니 십중팔구 과태료료 간다'라는 자의적 해석으로 바뀌었잖아요..
그러더니 3번째는 '범칙금이나 과태료 둘중 하나 결정'이라면서 '십중팔구 과태료' 얘기는 쏙 빼시고...
3번 모두 말이 바뀌었잖아요 ㅋㅋㅋ
아 좋습니다.. 말 안 바꾼거라고 하죠...
그렇다면 최소한 제멋대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지 마세요...
애초에 '범칙금&벌점 안주고 과태료만 부과'라는 소리만 안 했어도 답글 달지도 않았을 겁니다 ㅋㅋㅋ
범칙금이나 과태료 둘중 하나 결정 해서 주겠다는거 같으니 십중팔구 과태료가 틀림없다.... 머 이런소리 였습니다. 말 바꾼적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재밌는 사람인진 몰랐는데 그럼 님도 만만치 않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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