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름신 받아서 바지가 사고싶어서 검은소 가게 가서 바지를 고르고
입어보기 위해 옷갈아 입는 방문을 덜컥열었슴...
옆에서 옷 골라주던 알바도 같이 서있었어요..알바도 여자였어요.. 아놔 마더뻐꺼~~~~~~~
머 생기다만 아줌마가 옷 갈아 입다가 날쓰레기 보는 눈빛으로 레이저를 쏘는 거임 눈 실명할뻔했슴돠~ ㅡㅡ;;;ㅗㅗㅗㅗ
아줌마 나도 친구들이 다부러워하는 여자친구있는 놈임 아줌마는 여자친구 발가락 때보다 못생김 이라고 해주고 싶었지만 알
바생이 죄송하다고 하는 바람에 나만 쓰뤠기 헐,, 영혼과 육체가 이탈하는 기분,,,, 하악,,,, 나도 귀한 자식임 아줌마 그렇다고
그렇게 나와서 날 변태 취급하시면 정말 ,,,, 아휴,,, 내가 보고싶어서 본것도 아니고,, 토할뻔했슴 레알,,, 이거 제가 쓰뤠기 짓한
건가요... 알바도 문열때 아무말안하더만.. 아휴...
떠오르는게 이것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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