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英 BBC 인터뷰…韓 인종차별에 맞섰다?
오취리는 지난 13일 BBC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취리는 이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흑인으로 살면서 느낀 것들에 대해 말했고 최근 '의정부고 흑인분장'을 지적한 뒤 역풍을 맞은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뉴스의 제목은 '한국에서 인종차별에 맞선 블랙맨'이다.
자신이 눈 찢는 행위를 한 것에 대해서는 "스페인의 못생긴 얼굴대회 이야기가 나왔을 때 아시아인을 비하하려는 의도 없이 단지 얼굴을 최대한 일그러뜨리려고 한 것"이라며 "난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왜 한국인을 비하하겠는가"라고 해명했다
http://news.tf.co.kr/read/entertain/1807963.htm
뒤통수 얼얼하게 만드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