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주유소보다 (아니 아마도 시내 평균보다) 기름값이 100원이상 비싼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유소에는 "우리주유소는 공공기관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뭐 이런 현수막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주변보다100원이상 비싼 주유소 갈 일이 없쟌아요?
누가봐도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데. 이런거는 어떻게 안되나요? 불법같은합법인가..?
지나다닐때마다 기분이 별로네요. 세금내는 이나라 사람의 한명으로서....
이웃 주유소보다 (아니 아마도 시내 평균보다) 기름값이 100원이상 비싼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유소에는 "우리주유소는 공공기관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뭐 이런 현수막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주변보다100원이상 비싼 주유소 갈 일이 없쟌아요?
누가봐도 짜고치는 고스톱 같은데. 이런거는 어떻게 안되나요? 불법같은합법인가..?
지나다닐때마다 기분이 별로네요. 세금내는 이나라 사람의 한명으로서....
직영이나 대리점은 좀 비싸요
대신 옥탄??? 인가 뭐시기 함유량이 다르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백원이상이면 좀 심한데...
그리고 모든사람이 다 세금내는데 꼭 님만내시는것처럼 말하는것도 이상하고
그냥 잘모르면서 아는척하는 느낌이 팍!!!팍!!! 드네요 ㅎㅎ
뭐 그렇게 얘기하면 애국자가 아닙니다... 좀더 현실을더보세요 ㅎㅎ
그건 그 주유소의 경영방침이지 님이 말도안되는걸로 같다안붙이셨으면합니다 ^^
단순 가격만 보고 근거없는 낭설을 퍼뜨림 안될거 같습니다.
비싸게 받고 쿠폰 ,행사같은거로 되돌려 주고 이런. .
그냥 일반 SK 일반 휘발유인데 딴곳 다 1200~1300원할때 계속 1600 1700원이던데 도대체 뭐하는곳인지
기름으로 법인카드 탈세하는건가
마일리니 쎄게 주던가, 리베이트 꼽아주던가 하는거죠.
그거 선정되면 갑자기 비싸짐
진짜 여기는 가격이 웃음밖에 안나오죠 ^^
리터당 150원이상 차이가 나서 거의 안가네요. 그 돈 모았다가 손세차 맡기는게 더 이득을거 같아서
특히 싼 동네들이 있습니다. 그 근처는 경쟁이 심해 몇원단위로 싸우는데
유독 한집만 100원이상 받더군요. 어떨땐 200원 가까이...
전에 뉴스보니 여의도 국회앞 주유소는 서울에서도 가장 비싼편이더군요.
대신 ㅎㄷㄷ한 상품을 주더라는....
거기서 기름넣는 차들은 대부분 앞집 세금도둑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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