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이런글을 올렸데...
니가 말해주지 않아도, 난 근로정신대와 위안부의 구분은 짓고 있었다.
1990년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서 "위안부"를 "정신대"로 지칭 했기때문에, 그 당시 이야기를 하며 "정신대"라고 했을뿐이다.
그당시 성노예로 생활했던 위안부를 "정신대"라고 국민들은 많이 알고 있었다.
물론 잘못알았던거지..
두루퀸 영감쟁이랑 니가 그런걸로 딴지 걸줄은 상상도 못했네..
글 말미에 여명의 눈동자의 "정신대"는 지금의 "종군위안부"와 같은 성격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못본척을 한거니?
정대협이 정신대와 위안부를 엮어서 성노예로 선동한게 아니고,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위안부를 정신대로 언론에서도 많이 사용했다.
두루퀸과 친중이는 용어를 언제 확실히 구분지었다고 이러실까?
두루퀸 영감쟁이.. 영감쟁이는 종군위안부 존재를 언제 알았나?
아까 물어봐도 대답을 안하데...
친중이는 어려서 옛날을 모르니 그럴수 있다 쳐.
영감은 내 윗 연배 아녀?
영감도 혼용해서 사용하던 시절이 분명히 있었을거라고 보는데?
언론에서도 소설에서도 드라마에서도 같은 의미로 쓰였는데, 영감만 몰랐다는게 말이 되냐고?
저 당시 철부지 국민학생, 중학생이였던 나도 저렇게 알았는데 말이야..
글고, 저렇게 팩트체크 해준기사가 한두개가 아니여...
뭔가의 핵심적인 근거를 가지고 소수 인신매매, 대부분이 전문 창녀라고 하는줄 알았더만..
개뿔...
지 뇌피셜로 끄적끄적...
한심하다. 이 녀석아..
위안부 할머니들도 정대협은 진짜로 우릴위한 단체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니가 그들을 왜 이해를 하냐? 내말 틀려?
또, 엉뚱한 소리를 해대고 있네..
그리고 이 논쟁은 정의연 논쟁이나 윤미향 논쟁이 아니다..
자꾸 벗어나지 마라.
니가 주장한 소수 인신매매, 대부분이 전문 매춘부라는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한거다..
넌 그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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