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동기들과 저녁먹고
청계천변 걷다 중간에 올라갔더니
종로3가에서 거지틀딱충 봤다
주말에 사료 못받아먹어서인지 사나워보이더라
일베충들의 부모, 친삼촌 이었을텐데
적선해야할지 고민되더라
하지만 너희들의 효도기회를 뺏기 미안해서
과감하게 그냥 지나쳤다
숨참고 지나갔으니 일베유전자의 더러운 들숨은 안마셨지만
애잔하긴하더라
너희 일베충들의 부모이자 미래모습이니까 ^^
P.s 로얄살뤁 많이마셔서 속쓰리네.. 낙지죽 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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