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자가 올린 대리기사 진술서라 하는 것은 대리기사가 진술한 내용으로 쓴 조서네요.
진술서라고 하면, 왠지 본인이 직접 쓴거 같지만, 생업으로 인해 전화로 청취를 한 내용이고...
저런 진술서를 받아두고도 경찰이 쌍방폭행으로 결론냈다면,
우리가 CCTV를 통해 본 것처럼 이건 시비를 걸고 말로 뭔가 싸움이 있은 후,
남자가 여자를 강하게 밀쳐내자 여자는 외투를 벗고 본격적으로 싸움에 나섰다로 밖에 안보이는 거죠.
힘의 차이로 인해 당연히 질 수 밖에 없지만
술김에 먼저 시비걸고 6세 딸아이가 보는 앞에서 모르는 남자와 주먹질을 하는 걸 본 아이의 충격은 엄청나겠네요.
방송에 나온 여자 인터뷰 중에..
"어떤 여자가 아이가 보는 앞에서 맞았는데, 가만히 있겠어요"
보통 "엄마"는 그 상황을 피하려 할 겁니다.
추후, 신고를 하더라도 말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일단 그 자리를 피하려 하겠죠.
내가 욕을 먹고 맞았으니 똑같이 되돌려 주겠다는 마음으로 "쌍방폭행"에 나서는게 아니라 일단 피하는 겁니다.
여혐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서, 이 사건도 마치 남성이 여성을 일방적으로 폭행한
일종의 위계에 의한 폭력행위라고 여론이 조성될까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성보미 기자... 그간의 기사를 검색해보면 기사량이 엄청 많네요.
물론, 연합뉴스로부터 받아쓰기한 것도 있을 테고, 나름 조사를 한것도 있을테지만
이 건에 관해서는 팩트체크가 너무나 부족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어도 인터넷 이슈에는 좀 밝은 듯 "국산차", "우리아빠", "여성운전자에 대한 위협", "아이엄마" 라는
맛깔나는 양념도 뿌릴 줄 알고요.
참.. 세상살기 쉽지 않아요~
아니 뭐 강해도 피하려고 할 걸요? 똥을 굳이 밟아서 어찌할 필요는 없으니까 피하는 차원에서..
정상적인.사람이라면 분쟁은 피하려고 할 거니까...
근디 이미 여자고 엄마란 이유로 결론지어 버리시네요..
술먹은 상태라는 게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요?
그런데, 여자 주장이 어떤 엄마가~ 라고 했기 때문에 보통의 엄마라면 그러지 않는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 건데 잘 전달이 안된거 같네요.
여자말은 절반만 믿습니다 저희 가족 포함..
억울하게 당했다해서 가보면 원인 제공한경우가 많더라구요 제가 대신사죄하는 대신맨 ㅜㅜ
여자들은 천부적으로 작가 소질을 타고 나죠.
말리러 온 사람까지도 때려서 안경 부셔놓고...
남자 글에서 신용정보회사.. 벌여놓은 소송... 합의금... 을 보면 이유가 짐작이 되기도 하고요.
남자분은 비틀거리는걸로 봐서 만취로 보이지만. 나름 이성을 찾으려는 모습이 보이네요 .
시비건다고.폭력행사가 정당화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싸움을 잘한다고 쳐도
아이가 있다면
아이에게 해코지가 될 지 모르니, 싸움을 피하고 봅니다. 왜냐? 내가 어떤 사람을 패더라도, 그 사람이 아이를 해코지 안하리란 자신이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여자분은 아이를 팽개치고, 남자와 붙었죠. 뭐, 남자가 아이에게 위협을 가했다고 한거 같은데... 그럴 수록 아이를 보호해야 하지 않나요?
애를 그렇게 신경쓰고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 늦은시간까지 술집에 데리고 다니나???
한국여자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상황
거짓말에 욕잘하고 피해자코스프레 안되면 아이 가족을 끼워넣어 감성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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