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해전에서 12척으로 133의 배와 교전했다고 하는데.
133을 12로 나눠보자
1 : 11.08333... 의 교전비가 나온다.
한대당 11척 이상의 배를 감당해야 가능하단 거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실제론 이렇다
그 유명한 대사 있잖아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사옵니다
이렇게 장계 보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음날 배가 수리가 됐어
이제 13척임
교전비 1 : 10.23077 이 됌
한척당 열척 정도만 상대하면 됌
이러니까 할만 했지 ㅋ
12척이 울돌목에 진을 치고 뒤에 김억추가 쫄아서 살짝 빠져 있고 고깃배들로 허장성세를 보였다고 하나 그 상황에서 133척 이상을 막아낸건 이순신장군께선 천운이라 하셨지만 그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봅니다.
.....
그런데 믿으실지 모르지만 10시간 동안 벌어진 전투에서 개전초 몇시간 동안 실은 장군선 한척으로 133척을 막아내었습니다. 원균이라는 무능력자가 칠천량에서 대패를 하면서 우리 수군의 사기가 땅으로 떨어졌고 장군의 명으로 출전은 하지만 겁을 집어먹어 공격하란 이순신장군의 명이 떨어졌음에도 불구 나머지 배들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장군 홀로 몇시간 동안 쳐부수며 막아내며 독전하다 그 모습을 보고 3척이 그제서야 합류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탄 대장선 혼자 싸웠답니다.
즉, 교전 초반에는 1:133입니다.
처음듣네요...
세키부네는 들어봤는데..
조선배는 바닦이 평평하고 넓어서 느리고
잘 뒤집어 지지않는데 쪽발배는
바닦이 뾰족해서 빠르고 잘뒤집어져서
물살에 휘말려 고속으로 오다
살짝 부딪히면 뒤집어져서 그런다고
대통령 욕하면 빤스 바람에 남한산성 드라이안한게 몇년 안됐지 아마도..
마 니가 이렇게 손가락질 니ㅈ대로 놀리고살수있는 정권에 감사해라
이런 덜떨어진 것든은 거북선 닷으로나 써야하는데
전세계 해군들 이순신 해전 보러 현장 학습 갈듯
보배횽님들 아니시겠지만... ㅠㅠ
잠수함이 있었다고 하는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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