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썼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눈팅만하는 회원입니다.
요전 스승의날이었죠..일요일날 일렬주차 차량으로 인해 범퍼가 상처를 입었습니다.
제차는 정상주차된 차량이었고 차가 베라크루즈 이다보니 아파트 주차장 기둥보다 살짝 앞으로 튀어나옵니다
그런데 일렬주차한 차량이 너무 기둥쪽으로 바짝 붙여놓았었나 봅니다.
반대편 차량이 나가려고 일렬주차된 차량을 보지도 않고 그냥 훽 밀고 서는것도 확인안하고 자기차 타고 나가네요
나중에 CCTV를 더 돌려보니 일렬주차한 차량의 운전자는 사진을 찍고 차를 빼서 나갔습니다.
현재 두차량 모두 아파트 사람들이며 오늘 만나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럴경우 두차량의 과실비율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차량 수리는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일렬주차 차주와 일렬주차차량을 밀었던 사람이 나몰라라 한다면
제차 보험사를 통해서 진행할수도 있는건지 아파트 지하 주차장이라서요
내용은 위와 같구요 민사람 찾아서 CCTV살펴보려고 했더니 햐..기막히게
데이터가 없네요..셋팅이 잘못된건지..조그만 아파트이다보니 80가구짜리 단돈아파트입니다.
경비할아버지와 관리소장은 CCTV를 만질줄도 모르네요...저희 확인하고 나서 뭘 눌렀는지...
그 이후로 확인이 안되구요 다행인건 일렬주차한 사람이 부딛힌 사진은 보내줬구요
민 사람은 확인이 CCTV확인이 안된다고 배째라하고 있네요
이유인 즉 범퍼에 스크래치 나있고 번호판이 자기가 민 쪽이랑 휘어진 각도가 반대편이라
자기가 아니라고 하네요..
일단 전에 CCTV확인한 바로는 일단 밀어서 차가 1차적으로 부딪혔구요 다음에 다른사람이
나가려고 반대편으로 밀다가 차가 안밀려 보니까 붙어있어서 포기하고 가는게 보이더라구요
덤탱이 쓸까봐 그랬던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에 일렬주차 차주가 나와서 확인한 후 사진 찍었구요
햐 이거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요????
최초 민사람이 차 밀때 정말 보지도 않고 싸가지 없이 미는게 보이는데 만났을때는 자기는
그런사람 아니라고 점잖게 이야기하더니 막상 CCTV안나온다니까 확 돌아서네요
그냥 제가 좀 생각 없이 밀었네요 죄송합니다 하면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려했더니
혹 인실좆 시전을 하고 싶은데요 일렬주차한 차주에게는 미리 이야기해놓은 상태입니다.
좋게 하려고 했더니 저쪽에서 너무 심하게 나와 FM시전할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금전적으로 피해가 갈수도 있을거
같다하니 괜찮다고하기는 했습니다.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사고차주 한테 물어 달라고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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