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한 그림 첨부합니다.
경찰에서 주유소 CCTV를 확보해 갔다네요.
CCTV에 찍힌 내용을 설명을 하면
전체적인 상황은 친구가 주유를 마치고 도로로 나가기 위해 횡단보도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고요. 그래서 인도위에 걸쳐서 정지해있었답니다. 아주머니분이 빠른걸음으로 이동해오는게 CCTV에 찍혀있었고요, 그리곤 차 뒤로 가지 않고, 차도로 나가면서 차를 질러 갈려고 한상황에 친구는 신호가 바뀌어서 전방주시를 소흘히하여 차를 출발했으나 바로 사람을 인지하고 멈추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주머니는 차가 움직이는 바람에 부딪히지 않았으나, 놀래서 발목을 접질러서 앉았는 상황이 CCTV에 그대로 찍혀있었답니다.
차에서 내려 아주머니한테 다가가서 확인하는 과정도 CCTV에 찍혀있어 확실히 뺑소니는 아니다라고 경찰이 확인시켜주었으며, 단지 전방주시의무 위반으로 딱지 때었네요.
피해자 아주머니 남편이 뺑소니 아니냐며,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접수한 상황이었고, 현재까지도 뺑소니도 가능하다는 변호사 답변을 들먹이며 친구에게 대인접수 해라 라고 강요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개인합의를 원했으나 피해자 남편이 강력히 대인접수 원하니 그냥 똥밟은 상황되버렸습니다.
이상 후기 마칩니다.
운전자는 급하게 움직이지않았다고 생각하겠으나, 뭐가됐든 급하면 손해보는게 운전.
사람 : 전진이던 후진이던 차량 진행방향으로는 절대 지나가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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