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에 대응해 군 당국이 개발한 한국형전술지대지미사일(KTSSM·Korean Tactical Surface to Surface Missile)이 100㎞ 이상 떨어진 표적에 ‘홀인원’하듯이 정확히 명중하는 모습이 4일 공개됐다.
국방과학연구소(ADD)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KTSSM이 해상표적 한가운데 세워진 깃발을 맞히며 떨어져 족집게처럼 정밀타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대지 탄도미사일이 100㎞ 이상 떨어진 표적을 ‘홀인원’하듯이 명중시킨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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