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의대 보내려고…' 의사 엄마가 시험지 빼돌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247476
1등 능력이 안되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1등 만들어 줘서라도 의대 보내려 했나 보네
근데
아마 이런식으로 의대 들어간 확률이 꽤 많을걸
아버지가 의대교수면서 고등학생 자식 논문에 공동저자 사례도 많고
실제 본 사례는
아버지 의사가 나이 먹고 사기도 많이 당하고 벌어 놓은게 없다보니
본인 앞으로 풀 대출 땡겨서
아들 밀어주고
본인은 회생 파산신청한 후
월 200만원 급여 신고 하고 아들 의원에서 봉직으로 재직하는 경우도 봤음
물론 부부의사도 이런 경우 많음
의사 면허 시험이 그냥 기능사 수준인가?
대가리가 안돌아 가도. 의대 수업 따라 갈수 있고. 인터 레지던트 다 가능 한가?
의사가 그렇게 허술한 직종 인가?
즉 전문의 자격증을 따기 위해 다시 월급 받으면서 공부하고
수련을 받는거구요
그렇다면
의대 합격자중 30%정도는 그냥 공부도 안하고 날로 합격했다고 봐도 무방한 수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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