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이 보는 의사 파업 휘어 잡는 법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891481&bm=1
8월 22일 이런 글이
여러 커뮤 싸이트에 퍼짐
근근웹 원글은 삭제 되었더군요
그리고 26일 이런 기사가 뜸
의사·약사, 대출금리 우대 대상서 제외 추진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898498&bm=1
물론
1항글도 의사 싸이트에서 이슈는 되었고
의사.약사 대출 금리 우대 제외
이건 의사 커뮤에서도 엄청난 반향을 일으킴
22일 글이 현실화 된다고 생각함
난리도 이런 난리가 따로 없을정도 ㅠㅠ
대출 막히는 줄알고
금리 올리는 줄 알고
평상시 의사들 대출 접수 건수가 한달 사이 5배 급증 ㅠㅠ
(물론 이 두글 이전에도 주택구입용도 신용대출 막는다?는 무슨 이상한 기사가 있었나봄
여러가지가 상호 영향을 미쳤다고 봐야)
현재 코로나로 인해
식사를 외부 식당에서 하지 말라고 공문 내려옴
그래서 대부분 도시락 싸들고 은행내에서 밥먹는 실정!
그런데
이 상품 전문으로 다루는 우리 직장 상사님께서는
그 도시락 먹을 시간도 없이 전화 받기 바쁨 (비대면 상담 진행이라 통화 비중도 큽니다)
아직도 ING 진행형 ~
(은행마다 다르겠지만 은행자체에서 닥터론 상품을 따로 분류해서 접수건수, 금액 산정해서
실적 지점마다 비교하는게 있습니다
다른 은행은 따로 구분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전문직 대출로만 구분 한다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5배 어떤지점은 8배 더 많아진곳도 있더군요)
물론 2번째 우대제외 이건 일단 보류되었고
9월쯤 의사도 해당되는 진료과목이나 용도 따로 가이드 내면
지금처럼 아무나 받을수 없게 되지만
아직까지는 중단된게 없습니다
아무튼
대출 금리, 한도 축소, 대출 중단에
엄청 쫄았다는건 팩트
물론
이게 파업 철회? 뭐 이런거 까지 영향을 미친건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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