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역사의식이 고취중인 8세아이..
코로나만 끝나면 독립기념관이랑 서대문형무소에 가자고 노래를 부르는 중이라
조사뿐다님의 나눔글을 보고 아이에게 보여줬어요
다읽고 난 아이ㄱㅏ 저금통에서 5천원을 꺼내오기에 제가 조금더 보태서 기부하고
조사 다님께 쪽지를 보내면서도조심스럽더러구요 회원이라고 하기도 무색한 눈팅족이라 ㅠ
무튼 아이이야기를 들으신 조사뿐다님이 소녀상 무드등까지 보내주셨어요
아이가 감사의 뜻을 써줘서 제가 대신 전합니다
이번 광복절 그림일기에
딱 4분 사진을..
아이말이 다른 독립운동가들은 무표정인데 이봉창의사만 해맑게 웃는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우리가 평범하게 누리는 행복한 일상은
조상님들의 피와 눈물,희생덕분이라는걸 알려주고 바르게 키우겠습니다
좋은 나눔해주신 조사뿐다 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바른생각하면서 잘자랐으면 저도 좋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참 올곧게 잘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될 게 확실합니다
촛불집회도 다녀보고 함께 불매운동도 동참하고...
"제가 맞다고 생각하는것"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잘키워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의 눈으로 봐도 그렇습니다 ㅋ요즘애들 너무 잘그려요
그래도 그 그림속에 아이의 마음을 높이 평가하는편이예요
감사합니다
조사뿐다님 글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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