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1등? 상위1%? 똑똑하다고 아니 멍청한거야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한거지 세상 물정은 모르니까 그냥 공부만 죽어라 한거지 이번에 의협,대전협등 소위 의사 면허를따고 의사라 불리는 단체에 그냥 이용만 당한거지 뭐 본인들 선택이라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병원 실습단계에서 교수,전공의,레지던트등 자신 윗 사람들하고 같이 생활하다보니 본인들도 의사가된듯 착각하게 되었을테고 본인보다 높으신 사람들이 이번에 파업한다고 하니 너희도 파업에 지지하고 국시 거부해라 나중에 너희에게 도움주고 끌어주는건 우리뿐이다 하니 그래 파업 지지하고 국시 거부하자 아무렴 나중에 높으신분들이 안도와주겠어 하며 순수하게가 아닌 멍청하게 믿고만거지 그런데 결과는 너희들만 이용 당하고 팽 당했지 저들은 아쉬울게 없어 왜냐고 의사라는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으니까 언제든 돌아갈 자리가 있었다고 파업을 하던 뭘 하던 본인들은 손해볼게 없거든 근데 너희 의과생들은 이제 어쩌나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힌거지 한 마디로 인생 꼬인거야 아무튼 지금와서 눈물 질질짜고 울고불고 해봐야 본인들 손해고 나중에 의사들이 뭐 하자고 하면 그냥 쌩까 그게 다 너희에게 도움이되는거야 이렇게 인생 배우면서 살아가는거지 아무렴 머리 좋다고 다 똑똑한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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