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은 중학교 바로 앞에 있었다
학교 가까이 있어서 등교는 꼴등 하교는 일등 ㅎㅎ
어느날 중딩 입학하고 3월 중순쯤 인가?
누나 친구들이 집앞에 있어서
나도 중학생이 되었으니 그자리에 꼈는데...
누나 친구 하 나 가 그중 가슴이 커보였고
브라자 티나게 했드라
난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누나 친구 가슴
만지면서 "어? 여기다 뭐 챴네?"했지.......ㅋ
그땐 난 까지지 얺았고 무지 순박했음
그일이 있고난 후로 그 누나는 우리 누나 하고
절교하고 아마 지금까지 연락을 안하는듯 ㅠㅠ
ㅇ ㅅ 누나 미안하다
그 누나 이젠 환갑이 되간다 ㅎ
장관님 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