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는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하였다. 과학도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일은 카이스트에 진학한 후의 일.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생 1학년 때부터였으며 처음에는 순전히 재미를 위해서였다고 한다.
곽재식은 카이스트에 진학하여 이론 화학을 전공한 뒤에도 계속 글을 썼으며, 대학 2학년이던 2001년과 대학원 시절인 2003년, 두 번에 걸쳐 교내 문학상인 ‘과기원 문학상’(지금의 '카이스트 문학상')도 받았을 정도로 준수한 필력을 자랑했다.
곽재식의 본업은 화학자이자 연구원이고, 작가는 사실 부업에 가깝다. 비록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크게 티를 내지 않는 편이지만, 본업이 본업인지라 한국 과학계에 대한 관심도 지대한 듯하다. 2016년 인공지능과 로봇의 활용에 대한 일종의 에세이집인 로봇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을 출간한 것도 이 때문인 듯.
인터넷 뉴스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여 한국 과학계에서 일어나는 기술 유출 사건에 대해 고찰하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아인슈타인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저런소리 하면서 인쇄용지 채워넣는 일을 했겠죠
마지막 반전^^
마지막 반전^^
근데 좀 피곤하겠다.
애들도 엄청 똑똑할수밖에 없겠다 ㅋㅋ
아인슈타인도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저런소리 하면서 인쇄용지 채워넣는 일을 했겠죠
우리는 대체로 그 반대죠
내 일이 흥미가 있던 싫던 간에 일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 무엇을 위한 것인가?
명확히 알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숙제!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나도 피를나눈 큰누나랑 원수가될진
생각도 못했다 ㅜ ㅜ
나는 엉큼한 호기심만 많은데ㅠ
다룬 방송 들어보면 팬 될 수 밖에 없는 어러 매력이 있어요
과학자 한명한명의 인생을 2~3시간에 걸쳐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본래는 외국어고등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하였다. 과학도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일은 카이스트에 진학한 후의 일. 인터뷰에 따르면 처음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생 1학년 때부터였으며 처음에는 순전히 재미를 위해서였다고 한다.
곽재식은 카이스트에 진학하여 이론 화학을 전공한 뒤에도 계속 글을 썼으며, 대학 2학년이던 2001년과 대학원 시절인 2003년, 두 번에 걸쳐 교내 문학상인 ‘과기원 문학상’(지금의 '카이스트 문학상')도 받았을 정도로 준수한 필력을 자랑했다.
곽재식의 본업은 화학자이자 연구원이고, 작가는 사실 부업에 가깝다. 비록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크게 티를 내지 않는 편이지만, 본업이 본업인지라 한국 과학계에 대한 관심도 지대한 듯하다. 2016년 인공지능과 로봇의 활용에 대한 일종의 에세이집인 로봇공화국에서 살아남는 법을 출간한 것도 이 때문인 듯.
인터넷 뉴스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여 한국 과학계에서 일어나는 기술 유출 사건에 대해 고찰하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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