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에 오창에 있는 "제주 명돼지" 라는
제주 목살 및 오겹살 판매하는 음식점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11월말쯤 다녀오고, 오랫만에 들렀는데...
그 사이에 손님들이 더 많아 진듯 합니다.
저녁 8시 10분쯤 도착했는데
빈자리가 없어서, 20분정도 기다리다 식사했습니다. ㅎㅎ
청주에 나릿집이라는 유명한 목살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 곳도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제주 명돼지는 2배는 맛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목살의 두께가 나릿집도 두툼하지만, 제주 명돼지는 1.5배는 두까운듯 합니다.
사진은 중앙 부분의 목살을 어느정도 섭취한 후에 촬영을해서 주인공인 목살이 별로 없습니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훨씬 목살이 두껍고, 육즙이 입안에서 아주그냥~ 살살 녹습니다...ㅎㅎ
불판 중앙 부분의 컵은 액젓이 담겨 있습니다.
끓인후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불판 주변 부분이 두툼한 오겹살 입니다.
일반 액젓이랑 다르더군요~^^
저좀 데려가 주세요
회사가 오창인데 아직 한번도 안가봄 ㅋㅋㅋ
저곳에서는 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식사하던 사진들이 붙어있더군요~
육즙이 그냥
저기가 발산문고/토론토모텔 건물 뒷쪽 입니다.
그러네요 육교랑 가깝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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