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순간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검사의 직에 나섭니다.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나는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바른 검사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나의 명예를 걸고 굳게 다짐합니다.
검사선서에 관한 규정 제2조 (검사 선서)
떡검. 섹검. 썩검. 스폰서 검, 양말 검... 등등등
홍콩 할매 귀신. 일 안해요? 똑바로 합시다.
이딴거 안믿어요
있으면
나쁜놈들
다 잡아갔죠
ㅎㅎㅎ
앗 님께 "까고 있네" 말씀을 드린 것이 아닙니다.
검사 선언문 보고 욱해서 한 말입니다.
오해 마시길. 그리고 죄송합니다.
권력놀이 천년 만년 하려고 검사하는 놈들이 몇이나 되려나요...
권력의 끝은 돈이라는데...
결국 사건의 판단은 검사 개인의 몫이라는, 결국 검찰의 정의는 개개 검사의 정의라는 반증일 뿐이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