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입니다.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92257127
한국경제 기사라 정치적 성향이 국힘당 쪽이긴 한데
정리하면
1.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아니지만
> 지역구에 유치하려 한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2. 한국에 부산 바이러스연구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 이에 김두관 의원이 경남 양산을 후보지로 역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어쨌든 (연구소를) 유치하는 것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 만약 구체적 논의가 진행된다면 일관되게 추진하겠다. (연구소 유치를) 철회할 의향은 없다"고 밝혔다.
실제 발언 한 것이라면 위 세가지가 문제네요.
사람들은 현 시점에서 구체적 논의가 있냐 없냐가 아니라
유치 자체를 반대하겠다는 건데...
저 말은 "언론에서 말하는 구체적 논의는 없었는데, 중국서 구체적 논의 들어오면 추진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네요.
안전하다는데 중국이라 신뢰를 못하겠고...
자기네들 땅도 많고, 하다못해 사막 한 가운데 지을 곳도 많은데
왜 굳이 돈 대주며 한국에 지으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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