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오원춘 범행 당시 피해자의 신고 녹취록임
통화는 7분 이상 이어졌음에도 불필요한 질문을 반복적으로 하며 시간을 허비함
피해자가 여러차례 말했던 못골놀이터 부근, 범행 장소를 찾는 중요한 단서임에도 출동경찰에게 전달 안 함
경찰은 질타를 우려해 녹취 파일을 편집해 공개했었음
개인적으로 여러차례 경험해본 바 대한민국 경찰은 범죄자보다 신고자를 더 싫어함. 귀찮게 출동해야 하니까...
왜 별것 아닌 일로 신고해서 출동하게 만드냐 신고자를 협박하기까지 함
별것 아닌 일... 이게 머리 속에 박혀 있어서
어떠한 사건에 있어 객관적 판단이 아닌 머리 속 깊히 박혀 있는 별것 아닌 일... 그 희망사항대로 결론을 내버림
부모가 애 좀 혼낼 수도 있지.. 별것 아닌 일로... 별것 아닌 일이어야 내가 편하다... 별것 아닌 일이어야만 해...
정인이 사건 같은 아동학대도 그들 머리 속에선 별것 아닌 일로 만들어 막지 못했고
오원춘 희생자의 신고 녹취록 어디에도 가해자가 지인임을 암시하는 내용이 없음에도
절대 나올 수 없는 결론인 부부싸움으로 도출해버림
역시 희망사항대로 결론을 내버렸는데 그게 부부싸움임... 부부싸움은 별것 아니라는 인식...
강승구 경위님 같은 참경찰이 많아졌으면....
근데도 아직 견찰하면서 잘먹고 잘싸고 있슴..젖같은 견찰새끼
이새끼 부터 패야돼.
몰라서 안시키는게 아닙니다^^
신고자 맨붕시킴
이새끼 부터 패야돼.
근데도 아직 견찰하면서 잘먹고 잘싸고 있슴..젖같은 견찰새끼
그리고 동네 지구대xx들도 지들 관할구역이면 순찰돌면서 이동네 뭐가 있고 oo아파틔가 여기구나 하면서 다녀라.
그냥 멍하니 다니지 말고.
얼마전에 교통사고나서 출동접수했는데 지구대로 접수되서 지구대 경찰이 출동하면서 위치 물어보드라.
내가 xx아파트 앞 큰4거리 라고 얘기해줬는데 나보고 지번 아냐고 묻는다;;
그 위치가 그 출동 지구대 앞 300미터 정도 거리인데..
그리고 내가 지번을 어떻게 아냐 길한복판
피자집에 전화한것 처럼 해가지고 경찰 출동해서
범인 잡은걸로 아는데.
아니면 조두순 처럼 나오나요?
미친 판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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