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대한민국 싫다고 김정은이 품으로 넘어간 놈을
국짐당이 언제부터 우리국민 우리국민 거리면서
살뜰하게 챙겼다고 난리를 치냐?
어떻게든 국가를 전복시킬려고 되도 않는 별 희한한
시비거리를 만들어내냐?
우리 군에서 발견했으면 구조가 아니라 총격을 가해서
월북을 저지시켜야 했는데 월북해서 김정은이 품에
안긴놈 우리나라 대통령 보고 구조 안했다고 비난을 하냐?
언론이나 국짐당이나 미칠려면 곱게 미쳐라..
강성범 말대로 정말 기득권 수구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구나
아무리 저항해도 공수처는 만들어질것이고
개혁은 진행될것이다.
요즘 같아선 개혁보다 혁명이 쉽겠다는 생각이든다.
월북 뜻도 모르냐!!
내가 남의 집에 들어갔어....
밖에서 봤을때 니가 왜 그집에 들어갔다 생각하냐??
뭔가 나쁜짓하러 들어갔다 생각하지 실수로 들어갔다 생각하것냐
북한 통신 모조리 도감청하는것도 모르는구나...
북한통신 감청해서 월북의사도 신원도 파악한거란다...ㅇㅋ?
국경을 넘어 군경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살해를 당하는 사람을 위해 군에서 아파치 헬기라도 보내라고 법에 되어 있습니까? (따지는 말 아님. 진짜 몰라서 묻는거임) 군이 그 상황에서 총질과 화형을 당할줄 예상 못하고 작전을 미리 세워 행동하지 못했다고 비난하는건 아닌거 같고, 보복작전을 왜 안하냐고 묻는건가? 월북자건 뭐건 우리 국민이 한명 국경 너머에서 살해당하면 전쟁을 불사하고 또 다른 젊은이들을 집어 넣으라는건가? 당신 같은 인간들은 뭘 어떻게 했어야 했다는 말은 안하고 빙빙 돌려서 그러면 되냐는 소리나 하고 있는게 특징 같소. 그리고, 종전선언이 싫고 전쟁상황 유지가 원하는 바인거 같은데 전시에 전선을 넘어 상대방으로 넘어간 자를 살리려고 무모한 작전을 하라는 주장인가? 도대체 말하려는 요지를 명확하게 표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제대로 생각을 말해보시오. 얼마든지 귀를 기울여 듣고 있으니.
계속 박덕흠조지고 조수진조사 어떻게 할꺼냐고 조지고...
828282
군에서는 남겨진 슬리퍼를 증거로 들던데, 그 슬리퍼 사진 보셨습니까?
칭칭 감겨진 로프 밑에 남겨진 슬리퍼던데, 월북하러 물에 들어갈 사람이 자기 슬리퍼 움직이지 말라고 로프 얹어놓고 뛰어들까요?
구명조끼? 한밤중에, 배에 탑승한 인원이, 구명조끼는 당연히 입는게 원칙이죠.
월북을 하려 했다면, 원양어선 선장 출신인데, 최소한 오리발 정도는 준비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18살 아들, 8살 늦둥이 딸이 있답니다..보통의 아버지들은 늦둥이 딸이라 하면 물고빨고 할텐데 말이죠...
실제로도 엄청 이뻐했다고 합니다...그런 딸을 두고 월북을?
빚? 7남매중 가운데 더만요..
형제들이 도와주기만 해도 먹고사는데 어렵지 않을것 같고, 게다가 가족들 생각도 안하고 월북을?
그리고, 그 어업지도선에서도 전에 한명 빠져서 죽은 사건도 있었다던데?
만일 한밤중에 배에서 떨어져 물에 빠졌다 칩시다...어느방향이 어디인지 구분 될까요?
그저 가까이 보인 부표 붙잡고 무조건 불빛 보이는데로 죽어라 헤엄치지 않을까요?
부표잡고 있었다는건 나온 사실이구요...
그런데 누군가 가까이 와서 구해준다는게 북한이야!! *.*
도망친 이유도 그러면 설명이 되지 않을까요? 만일 협박에 못이겨 월북했다는 자백을 하고, 북에 살게되면?
남한의 가족들은 월북자 가족의 누명을 쓰고 살겁니다..
그게 얼마나 혹독한 일인지, 피랍 월북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꼭 들어야 아는것은 아니겠죠...
그 와중에 남한에선 실종신고 나오고, 북으로 갔을지도 모르는데 그냥 두고만 본 겁니다...
북한에 잡혔다는 말은 감청으로 이미 알고 있었을테고, 그러면 무조건 협상을 시작했어야 하는거죠..
선이 끊어졌다고?
그게 문제가 됩니까? 판문점에서는 남.북이 항상 같이 있는데, 그 경비대에 전화해서라도 연결 못해요?
말이 안되는겁니다...
그거 알고 다 알고나서도 몇시간이 지나고서 유엔 연설을 보내요?
굳이 보내야만 했나요? 안보낸다고 국제문제로 올라가지 않아요...누가 문제삼지 않아요...
더군다나 자국민이 어려운 지경에 빠졌다는 사실은 오히려 그게 당연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죠...
북한에서 자국민이 총맞아죽고, 불태워지는 상황에서 남한의 일방적인 종전선언을 지지해 달라고?
이거...해외에서 한국의 대통령을 얼마나 우습게 볼까요?
하.....이건...좀.....
빚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원양어선 선장출신이면 최소한 집은 있겠죠?
그러면 그정도 빚이 문제가 될까요?
피랍 월북자 가족들의 비참한 세월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실텐데요?
그러니 잡혀가다 도망친거 아닐까요?
8살 늦둥이 딸래미를 두고 월북을?
어느쪽이 더 타당성이 있을까요?
원양어선 선장이 어업지도선을 탄다는건 육지 정착을 위해서 사용하는 방편이라고 하던데요, 안정적인 공무원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이 있는 사람이 월북을?
배에서 떨어져 죽어라 헤엄치다 부표하나 잡고 어디가 어딘지 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불빛만 보고 헤엄치다 북한으로 흘러 들어갔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나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