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에 출시한다는 기사 보면서 눈여겨 보다가,, 주말에 한강에 전시하는거 보고 나니 머리속에서 그 터치감과 디자인,, 뭐든게
아른거리더군요,, 아직 11개월이나 남아있는데 ㅜ 그렇지만 한번 꽂힌거 출시된 신제품 바로 써봐야 겠다는 마음에 월요일
대리점을 갔더니만,, 저녁에 처음으로 공기계 5대가량 들어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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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만 이래저래 알아두고선, (3군대) 비슷비슷하고 물량 확보를 위해 화욜 아침 문 여는 시간에 가서 바로 구입~!!
역시,,,,,,,, 갤쓰리 맞먹을 만 한 폰이네요~ 엘지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졌었지만 그래도 이젠 스마트폰 신경쓴다는걸 확실히
느낄만한 폰입니다. 제가 옵티머스 원(4개월쓰고 버림,,ㅜ)-> ㅁㅏ하 (옵티머스 LTE2 기변) -> 다른번호로 옵티머스 Q2에 이어
엘지 옵티머스 시리즈로만 4대 째인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4.0 ICS(아이스크리 센드위치) 가 최적화 된 폰인거 같고
확실히 이전에 쓰던 때와는 다르네요,,
옵티머스 LTE 나왔을 때도 선명한 화면때문에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7개월 만에 2gb램의 괴물이 등장하는군요^^
인터넷도 4g라 확실히 빠르고,, 난생 처음 출시되고 바로 산 최신형 모델,,,
옵티머스 LTE2 개통!! 최고네요~
장점.
1.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초콜렛, 마하, 프라다등 과 비슷한 디자인~ (호불호가 있을 거라 생각됨)
2. 선명하고 깔끔한 화면 4.7인치의 나름 크고 길쭉한 화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디스플레이는 역시 LG인듯,,)
3. 퀵메모,, 이건 뷰에 있는 기능하고 같은건데 아무런 화면에서 볼륨키 +/- 동시에 누르거나 위에 창에서 퀵메모 누르면
메모 가능.. 이거 때문에 사실 끌림~
4. 정말 빠른 카메라 셔터 스피드와 음성인식, 타임머신 등 기능들..
* 늘 2~3루 주자였던 LG의 목숨을 건 모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그동안 써왔던 3대의 옵티머스 시리즈는,,
LTE2를 만들어 준 LG를 살리기 위한 구매였던 거 같네요,, 정말이지 이전 폰들은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그런 폰이네요 ㅜ
아무튼 밤이 늦어 주저리주저리 혀가 꼬이는데,, 강추입니다.
단점..
1. 이라기 보단,, 캡쳐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엘쥐는 홈키랑 전원키 동시에 누르면 캡쳐 됐는데 이건 안되는건지
다른 버튼이 있는건지,, 찾아봐야 겠어요~
2. 배터리 용량이 가장 큰데도 불구하고 확실히 3g에 비해 배터리 소모가 빠르네요 ㅜ
3. 바로 출시된거라 엑서사리가 아직 부족,,, 케이스라도 빨리 나오길~
os업데이트는 사실 기기에 처음에 맞는게 출시된 후 별 필요없다는 생각입니다.
소고기회식중일듯
제 동생 옵티머스뷰 사줬는데 LTE2가 딱.... 조건좋게 나와버려서 저도 배아픕니다.
20만원대라고만 알려드릴게요.ㅋㅋㅋㅋ 후반인건 그나마 다행..베가레이서2는 중반이죠..갤럭시s3의 가격이 궁금해짐.
이건 와이파이는 개쓰레기를 만드는 속도 컴터 굳이 켤필요가 없는
ㅎㄷㄷㄷㄷㄷ 당장 바꾸고 싶지만 노예가 아직 1년
업그레드 인색한 회사늠 sky ㅋㅋ
다만 프라다폰 이후로 헬지도 정신차렸다는 평가가 들려서 옵티이2가 버스폰이 되면 한 번 갈아타볼까 하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
일식집에서 회식한거 같은데요??
농담입니다^^ 최신형 폰 사셨으니 당분간 즐기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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