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 들어오다 올라오던 차량 운전자쪽 뒷범퍼랑 충돌이 있었습니다.. 사고났다는 전화를 받고 바로 주차장에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자마자 상대차 상처부위를 확인하고(뒷범퍼 운전자쪽 기스)어떻게 사고난지를 몰라 일단 죄송합니다 하고 어떻게 할까요?라고 말씀드리니(상대 운전자분은 약 60대중반정도)지금 바쁘니깐 일보고 다시연락한다하며 저희 아파트 동,호수랑 전화번호를 적어 가셨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블박확인을 했습니다 제가 본 결과 와이프가 조금 잘못 한거 같더라고요 전문가가 아닌 제가본 블박 내용은 6대4정도로 우리가 잘못한걸로 판단 와이프한테 크게 한소리한후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약3시간이 지난후 연락이와서 다시 주차장에 내려가서 어르신과 얘기를 나누는데 센터를 두군데 다녀왔는데 전부 다 하는말이 범퍼를 갈아야된다 그 돈이 25만원든다 라고 하네요..25만원을 현금으로달라해서.. 제가 보험 처리 해드릴께요 라고하니 본인은 이동네 안 살아서 우리동네가서 차 수리하고 그렇게되면 차도 렌트하고 우리 때문에 문짝도 찌그러져서 그것도 다 수리할꺼니깐 복잡하게 하지말고 좋게좋게 현금으로 달라해서 진짜 정중하게 네 그렇게하세요 라고말씀 드리고 보험사에 전화하고 보험사 오실때까지 기다리는동안 우리나라 법이X같네하며 엄청 화내시네요..(결론은 상대방이 각자 알아서 처리하자고 요구해서 그렇게 콜 함)제가 보험처리하자는게 잘 못 한건가요?그분 말대로 현금을 줘야 하나요?
요즘 자손 면책금이 보통 50만 혹은 30만 정도니 그 이하는 자기부담으로 수리하는 거고 범퍼덴트비가 보통 30만 정도니 자기부담으로 하시는게 유리함다. 어르신이 돈달라고 한 점은 얄미우나 그래도 병원가시겠다 안하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각자 잘 처리하신 듯 합니다.
있죠. 얼마가 들던 할증된다고 하니..ㅠ.ㅠ
결국 각자 고치기로했으면 그분에게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덤탱이 씌운거겠죠..
25만원이 교환비용이면 그냥 10만원쯤 드렸으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