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눈팅만하는 유령회원입니다.
오늘 초등1 아들이 등교길에 여사님의 차에 치여서 넘어졌습니다.
근데 차에서 내려 아이만 일으켜세워주고 부모에게 연락도 없이 갔습니다.
여기까지 아들과 주변에서 본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저녁에서야 알게됬습니다.
괴심해서 경찰에 뺑소니 신고했습니다.
사고지점이 놀이터 부근이라 cctv가 많습니다. 경찰이랑 사고지점 확인하고 갔습니다.
많이 다친건 아니라 다행인데 너무 괴심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돈 문제가 않이니 오해마세요.)
개호로 ㅆㄴ이 세상무서운줄 모르네요.
아이 키우고있는 입장서 절대 그냥 넘어 가면 안될일입니다.
부르르 분노가 차오르네요.
진행상황 글쓰시고 궁금한점이나 해여할일이 모르겠으면 언제든 글올리세요.
어디 애를 쳐놓고 그냥간답니까~~!!
초 아작을 내줘야 합니다,
공원에서 주위안살피고 뛰어나가다가 부딛힌거면
차주분찾아가서 사과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차가 무리한거면 제대로 사과받으시구요.
만약 자녀분이 잘못한건데 아몰랑 한다면 차주랑 다를바 없는겁니다.
마음 독하게 먹으세요. x년이 보호자한테 연락만 제대로 해줬어도 내새끼가 실수한거니 죄송하다고 사과받을 입장이었는데 말한마디가 천냥빚을 갚는다고 인실좆 제대로 보여쥬세요
선조치를 취하고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야죠.
애치고 그냥 내뺀거는 원인이 무엇되었든 용서받을수 없습니다.
공놀이 하다가 공으로 차를 훼손시켰다면 그건 먼저 치료후 나중에 상계할일이구요.
개호로 ㅆㄴ이 세상무서운줄 모르네요.
아이 키우고있는 입장서 절대 그냥 넘어 가면 안될일입니다.
부르르 분노가 차오르네요.
진행상황 글쓰시고 궁금한점이나 해여할일이 모르겠으면 언제든 글올리세요.
어디 애를 쳐놓고 그냥간답니까~~!!
초 아작을 내줘야 합니다,
순서대로 하시고 아이가 잘못했다면 그후 과실상계따지세요.
사람이 우선입니다.
대단하다. 대단해
꼭 잡으셔서 책임을 물으세요!
담당의사분께 사정 얘기하시고 너무 어이가 없어 그러니 진단서 끊어주실때 뺑소니 감안하고 끊어달라 하시고 진단서 들고 교통조사계 접수하시면 됩니다. 진단서 없으면 뺑소니 성립이 안되니 꼭 진단서 들고 관할 경찰서 교통조사계 가셔서 접수 하십시요.
형사처벌 벌금에에 면취에 결격 4년도 있어유~
구속이냐 돈많아서 불구속이냐도 나뉘구요ㅎㅎ
어찌 차량을 운행하는 기본 도리도 모르고 그저 상황을 모면하기 급급한 모양새가 쩝...
아이가 그나마 별 탈없어서 큰 다행이지만 만약 수배가 됐다면 절대 무릎꿇고 싹싹 빌지 않는다면 FM대로 ㅇㅅㅈ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놀이터지나는데 탑차가 입구쪽을 막고있어서 아무리 천천히 조심해서 간다해도 쌩하니 자전거가 나왔지요
한대는 다행이 진행방향쪽으로 꺾어가고 그 뒤에 자전거가 운전석쪽 휀더에 접촉하면서 넘어졌었어요
뭐 다친데도없고 부모님연락처를물어도 그냥 가려하고 우선 여기저기 아이상태 확인하고 돌려보냈지요
물론 보내더라도 우선 경찰서 선신고했답니다
그리고 딸아이가 학교에서 태권도에서 봤다고해서 보냈지요
나중에 알고보니 부모님 안계시고 조부모님과 같이사는아이더군요 할아버지 할머니 걱정하실까봐 얘기안하는것같아도 아는분통해 연락드리고 잘 마무리 되었답니다
아무리 시간이급하고 아이가 그냥 가려해도 후조치는 꼭하는게 정상아닐까합니다
아이가 많이 안다친것같아 다행입니다 좋은결과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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