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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똑같아서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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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 해만 떨어질라하면 술술
땡기고 생각이 나데요 ㅜㅜ
낮에는 늑대...
밤에는 개 같은 시키... 젠장~~~
몸이 회복됨...다시 슬슬 술생각이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취 때문에 머리는 깨질 거 같고
토 쏠리고 폭풍ㅅㅅ막 하면서 갤갤대며
물 마시려고 냉장고 열었다가
빈 자리에 술 챙겨 넣는 거 보고
집사람이 진지하게 알콜중독 상담 한 번 가 보자고...
몸은 젊을때 아껴써야
금주 3년 금연 12년차~
요즘은 일주일에 딱 2번만 마나님 통제하에 소주를 홀짝이고 있습니다.
저녁에 술을 다시 배우죠.
저는 7일중에 6일은 보통 술자리가 있었는데 회사를 그만두면서 자연스럽게 끊었습니다.
덕분에 8개월만에 체중이 25kg 증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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