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8학번인데...
그때 소주값이 대학가는 2500원 보통 시내 술집은 3000원.. 맥주도 한병에 3000원.. 고등학교때도 그랬었고...
안주는 대학가 앞은 찌개류 5000원 뭐 스페셜이나 좀 비싼 안주 15000원선..
시내는 돈까스 안주같은게 15000원정도.. 스페셜 안주는 20000원에서 25000원..
요즘도 소주는 3000원 맥주도 3000원.. 대학가는 잘 모르지만 한때 아주 싸게 파는 프랜차이져 술집이 생겨
안주값이 싼곳이 많이 생겼다가 요즘은 일반적으로 10여년전 가격과 별반 차이 없고..
다행이네요.. 서민들 소주한잔에 경제한탄 정치한탄 하는데 요것들은 안올라줘서요..
정말 한숨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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