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린과 이수는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한 후 루머를 유포하고 악플을 생산한 악플러들을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면 고소장을 제출한 것과 동일한 효력이 발생한다.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린의 미니홈피를 비롯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수히 많은 악플이 게재됐다. 한 관계자는 "린과 이수가 열애를 인정한 후 쏟아진 추측성 댓글에 많이 힘들어 했다. 먼저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고 결과에 따라 경찰에 고소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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