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배우 윤태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태영은 2011년 MBC 드라마 <심야병원>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갖는 동안 그의 부친인 윤종용 삼성 전 부회장과 함께 ‘윤익(Yooniq)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윤태영 부자가 투자하는 것은 맞지만 사장은 따로 있다”고 밝혔다.
‘윤익 이미지’로 불리는 이 회사는 스톡 이미지 에이전시로 6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현재 네셔널지오그래픽 등 유명 콘텐츠 제작업체들과 손잡고 잡지 광고 등에 사용되는 스톡사진의 저작권 관리 및 판매대행을 주 분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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