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11시에 술약속이 있어서 집에서 추격자?드라마를 보고있었습니다 근데 알고지내던 여자애한테 전화가왔습니다 친구들하고 바다갔다가 지금오고있다고 했습니다 근데 그애학교는 제가 사는곳에서 30분정도 떨어진 곳에있습니다 근데 하는말이 아버스가있을까?ㅜㅜ어떻게가지?ㅜㅜ 저도 그애학교에 친구들이 많이 다녀서 자주가기는 했습니다 근데버스 타본지 5 년이넘어가는 저한테 버스시간표를 물어본다는걸 보고알았습니다 태워다달라고 말은 않해도 계속눈치를주더군요 그애도 남자친구있고 저도여자친구가있는데 그런부탁을 왜저한테 하는건지 지놀꺼 다놀고 필요할때만 연락하는걸 계속 듣고있자니 배알이꼬이더군요 그래서 택시타라니까 위험하다고 징징거리길래 "니 얼굴을봐 무서워서 택시기사가 널거부할꺼야 "하고 끊었더니 저보고 미친놈 기대한 지가 ㅂㅅ이라더군요 제가잘못한거에요?ㅜㅜ억울해서 눈물이주륵주륵
남친을 부르던가 아님 정중하게 부탁하면서 댓가를 지불하던가...
누굴 사우디 왕자로 아나 기름값이 얼만데 꽁으로 이용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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