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께서는 명랑전에서의 보복으로 셋째아들 면이를 잃게 됩니다. 그때 난중일기는 얼룩져있다고 하네요. 내가 먼저 죽고 네가 죽어야하는게 하늘의 이치라 하면서. 그후로 장군은 죽을 자리를 찾으셨을 겁니다. 처음 한양으로 압송될때 장군을 찾아 나섰다 길에서 객사한 어머니 그리고 두번째 면이의 죽음 .그리고 어차피 전쟁후 결국 자신을 그냥두지않을 선조.
그래서 장군은 북채를 들고 붉은 흉포를 입은 채로 옷안에 방탄복을 입지 않은채 장군선에서 북을 두두리면 독전을 합니다 당연히 눈에 띄라고 그러셨겠죠.
그게 장군에게 가장 어울리는 죽음 이었습니다.
임진왜란의 첫 승리는 장군의 첫 전투인 옥포해전이었고 마지막 승리는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었습니다.
일리가 없지 않지만 전 님 의견에 반대합니다
왜놈들이 일으킨 난리에 휘말려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직접적으로 왜구의 칼날에 가장 총애하던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 왜놈들한테 돌아가시고 싶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철천지 원수한테 죽고 싶겠습니까?
다만 마지막 전투라서 더 기회가 없을걸 알기에 한 놈이라도 더 없애버리고 싶어서 싸우던 와중에 돌아가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난중일기 해설집을 본적이 있는데,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가 많아 맘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가족들도 죽고, 만성 위장병과 전염병에 실신 직전에서도 군대를 지휘하죠. 주변에 간신들은 속터질 누명을 계속 씌우고....전투를 앞둔 밤 불안에 떠는 모습 등등 그 와중에 연전연승을 만들어 내죠.
그당시 이순신 장군이 없었으면 수백년간 왜놈들한테 점령당했을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거북선이 임진왜란 발발 하루전에 완성된것도 그렇고...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겨 하늘에서 보내준 이가 이순신 장군인듯 했습니다. 그야말로 전쟁의 신이 환생한거죠
이순신장군과의 전투에서만 왜군 전체병력의 3분의1이 개박살나버렸음.
그래서 왜군들에겐 이순신장군은 천재지변 또는 자연재해 수준.
이순신장군과의 전투에서만 왜군 전체병력의 3분의1이 개박살나버렸음.
그래서 왜군들에겐 이순신장군은 천재지변 또는 자연재해 수준.
훗날이 아닌 돈의 액면가가 적은 과거에 선택되죠
이젠 지폐로 옮겨드려야할 때가왔음
거기에 거북선과 이순신장군이 있었죠
더 대단한 인물들이 많은데...
그래서 장군은 북채를 들고 붉은 흉포를 입은 채로 옷안에 방탄복을 입지 않은채 장군선에서 북을 두두리면 독전을 합니다 당연히 눈에 띄라고 그러셨겠죠.
그게 장군에게 가장 어울리는 죽음 이었습니다.
임진왜란의 첫 승리는 장군의 첫 전투인 옥포해전이었고 마지막 승리는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었습니다.
왜놈들이 일으킨 난리에 휘말려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직접적으로 왜구의 칼날에 가장 총애하던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 왜놈들한테 돌아가시고 싶진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철천지 원수한테 죽고 싶겠습니까?
다만 마지막 전투라서 더 기회가 없을걸 알기에 한 놈이라도 더 없애버리고 싶어서 싸우던 와중에 돌아가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선 해군이 사실보다 많이 죽음
일본측 자료를 보면 12척에서도 갑옷이며 무장이며 완전무장인데,
포졸 옷 입고 싸우는건 고증잘못이 맞음.
그것도 첫 출전에 총에 맞는 부상을 입은 것
이것도 적을 압살 하면서 대장선이 전선 깊숙하게 너무 근접 하는바람에 눈먼 총에 맞은거.
위에분은 그만큼 압도했음을 위트있게 풍자 하신건데..
유게에 딱 어울리는 댓글
기준으로 잡았다고 부연설명 하는 겁니다. 보통 전쟁에서는 인원기준을
완편으로 잡습니다. 인원이 부족한데 상대를 침략하는 전면전을 한다는 건
전략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건 아실 겁니다.
일본에서도 그러한 인원통계의 정확성을 요구한 적이 있는 걸로 아는데,
반대로 일본이 한국으로 보낸 파병인원자료와 귀환한 생존자 자료를 비교하는게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일본은 지금도 저 임란전 이순신에 대해 존경은 하면서도
그 당시 격침된 일본 수군함은 수송선이라서 당했다고 하는 이들 입니다.
그것도 난중일기 덕분에 개뻥인게 밝혀졌지만요.
그당시 이순신 장군이 없었으면 수백년간 왜놈들한테 점령당했을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거북선이 임진왜란 발발 하루전에 완성된것도 그렇고...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겨 하늘에서 보내준 이가 이순신 장군인듯 했습니다. 그야말로 전쟁의 신이 환생한거죠
조선일보는 토왜선동을 하잖아요.
기녀 월이를 100원
장군은 5만원
돌격전함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그렇게 독도 앞바다에 띄워
왜구가 쳐 들어오면 전속력 돌격
임진왜란이 전쟁이고 무슨무슨 해전이 전투
ㅇㅋ?
초상화 보니 진짜 비슷하게 생겼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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