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11월... 반만항일의 수괴 김일성 피착 참수 (오보? 날조? 또는 북한의 가짜 김일성?)
북한은 1937년 봄에 벌어졌던 보천보 전투 승리를 김일성 신화로 재창조하여 선전에(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다는 등)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김일성이 과연 북한의 주장대로 이 김일성인지는...
어쨌거나 조선일보는 보천보에서의 패배를 복수하고 수괴 김일성을 참수했다며 조국 일본의 승리를 기뻐했습니다.
1950년 6월...인민군 서울입성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우리민족의 경애하는 수령인 김일성장군 만세!”
1937년에 비적수괴 김일성을 참수했다던 조선일보는 1950년에는 김일성을 살려내고 '김일성장군 만세' 라고 외칩니다. 우디르급 태세전환입니다.
조선일보 측은 북한 기자들이 윤전기를 장악해 만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만... 그렇다면 북한기자들이 군인들과 동시에 내려와 서울에 입성했다는 얘기가 되나요?
1986년 11월...김일성 총맞아 피살
휴전선 방송 열차를 타고 가던 김일성이 총격을 받았고 드디어 사망했답니다.
그러나 이틀 뒤, 죽었다던 김일성이 평양공항에 멀쩡하게 나타났습니다.
1994년 7월... 김일성 사망
삼세번인가요? 이번엔 정말 죽었네요.
그러나 현송월 총살설, 김정은 중태설 등등 여전히 조선일보는 습관적 거짓말로 클릭 장사에 여념이 없습니다. 죽어야만 고쳐질 불치병같은 것이겠지요.
팔아쳐먹고 폐간,당했다고 구라침.
더 웃긴건 똥아찌라시까지 물고 늘어짐.
이제와서 지들이
민족지라고 희대의 개구라.
팔아쳐먹고 폐간,당했다고 구라침.
더 웃긴건 똥아찌라시까지 물고 늘어짐.
이제와서 지들이
민족지라고 희대의 개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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