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글을 올렸는데 오늘 아침에 보험사에서 전화와서 결국 판금도색 안되고 그냥 문짝 교체 해야 된다네요...
아직 운전한지 5개월밖에 안됬는데 일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차 끌고 시골 산길 올라갔다가 비도 오고 가로등은 하나도 없고
좌회전 하다가 보이지도 않는 낮은 돌담에 운전석 도어 하단을 저리 긁어 버렸네요.
싼타페고....전화와서 하는 말은 저기가 하필이면 저렇게 각진 부분에 움푹 들어가서 판금도색으로는 안펴진다고
그냥 문짝 교체해야 된다고...
슬픕니다.
걍 교체하셔요~
다른공업사도 들러보세요
폐차장에 가시면 저쪽 문짝 멀쩡히 사고차로 폐차 하려고 온 차 있을 수도 있어요
고거 사다가 교체를 ^^
폐차장에서 해달라면 해줄 것 같아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