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작하고 왼쪽을 보시면 됩니다.
너무도 태연해서 당혹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신호가 방금 바뀐 것도 아닙니다. 제가 영상 올릴려고 일부러 초점을 흐려놔서 잘 안보이긴 하는데 제가 코너 돌때부터 초록불이었습니다.
아반떼가 경적을 크게 울렸음에도 불구하고 태연한 걸 봐선 아마도 스마트폰에 이어폰까지 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더니 중간에 덩그러니 서있더군요. 그래서 차를 세우고 빨리 지나가라고 손짓했습니다.
그러니까 해맑게 웃으면서 인사 꾸벅하고 가네요.
참.. 아이러니하더군요.
보통 양보해줘도 고맙다는 인사없이 쌩까고 가는 사람 많은데 무단횡단자가 고맙다는 표시하고 가니까 참 기분이 묘하더군요.
보행자는 충분히 지나가도 됄꺼라고 생각하고 간건가
근데 문제는 상대차가 오히려 가속을?? 위협하려고한건가요
블박님은 연관할필요없고 상대차가 문제가..
아하.. 마지막까지 못읽어봐서.... ㅎㅎ 그렇군요....
블박차가 잘못했네요...
인사하는건 귀여운데 뛰진 않네ㅋㅋㅋ 정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공부만 잘하면 다라고 가르치니...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알려주지 않는듯...아니....생각할 기화를 안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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