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보고 집오다가 황색 두줄 실선 + 우회전 차선에 떡하니 정차중인 벤츠를 보고 경적을 한 번 울렷습니다.
그래도 꼼짝도 않길래 옆으로 피해갔더니 경적과 고함을 치네요 ㅋㅋㅋ 너무 당당하게 뭐!!! 하고 소리 치길래 제가 잘못한줄;;;
연애하면서 똥차가고 벤츠 온다는 말도 이젠 바꿔야 할 듯 싶네요..
더군다나 우회전 하면 큰 병원이 있다보니 평소 상습 정체구간이라 한 개이던 차선에 어렵게 우회전 전용 차선을 만들어 뒀더니
이걸 본인 편하라고 만든 주차구역으로 생각하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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