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학교 다닐때 학부 친군데
석사는 다른 학교 가고
어제 자게에서 미얀마 얘기 나와서
오랜만에 페북으로 연락을 했어요.
다행히(?) 친구는 무사해요.
다만 상황이 너무 않좋다. 기도해달라. 이러네요.
우리도 너네와 같은 과정을 겪었다. 힘내고
무엇보다 너의 안부가 걱정되니 몸 사리라는 말 뿐.
고향 돌아가 애들 가르치며 살고있었는데
감히 얼마나 두려울지 감도 안오네요.
응원하며 무사를 기도할뿐요.
그나마 페북이 사용 가능한게 크나큰 위안 입니다!
엄숙하게.. 그 친구뿐만아니라 미얀마사람들의 자유민주가 얼른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엄숙하게.. 그 친구뿐만아니라 미얀마사람들의 자유민주가 얼른 찾아오길 바래봅니다...
내 외쿡친구들은..싸이월드로 안부전한게 마지막이라..^^;;;
저는 피도 안 흘렸는데 그 혜택 받고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미얀마 국민들도 부디 민주주의를 쟁취하시길.
다만 피흘림은 더 이상은 없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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