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9시경 묘원지기님의 다급한 카톡이
와서 내용을 보니 10시에 경찰서 조사를 받으러 가신다고 ㅠㅠ
앞전에 국가보훈처 공식 블로그 기사내용입니다
https://m.blog.naver.com/mpvalove/222261958484
많은 보배형님들의 댓글들 잘 보았습니다만
아직 국가보훈처는 최초 공익제보자의 보호 및 공로를
크게 인정하진 않은듯 보여져 씁쓸합니다 ㅠㅠ
최근 국가보훈처 기사내용을 봐도 언론과 국회의원만
강조하고 있어 더 마음이 아프네요 ..
https://youtu.be/uqpWwGg8wZU
왜 공익제보자가 경찰사에 조사를 받아야하는지
현실은 참말로 비참한듯..
국가보훈처나 정부는 제보자를 보호해줘야할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한다 생각합니다.
3월 3일 하희옥 선생의 유해를 현충원에 이장할때도
묘원지기님은 정식초청을 받지 못한채 마지막 예우를
하려 그 자리에 가셨고 이장이 끝난후 저녁에
저랑 20여분 좀 넘게 통화하다 가게가 바빠져
끊었는데..
이건 좀 아니라 보여지네요!!
지금쯤이면 경찰서 조사중에 있으시겠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보배형님들의 화끈한 지원사격으로 위 내용이
언론이나 국가보훈처를 통해 전달되어 도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훈처 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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