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독수리와 함께 맹금류 먹이사슬 꼭대기에 있는
수리 부엉이
이렇게 낮에는 작은 새에게도 능욕을 당할정도로 무력하지만...(비몽사몽 난 누구? 여긴 어디??)
밤이 되면 이렇게 여우도 사냥하고...
매도 덮쳐버려 사냥해버리는 밤의제왕이 됨..
수리부엉이는 일반적인 조류와는 깃털이 약간 다른데,
맨 끝에 있는 날개깃의 앞면이 톱날같은 구조로 되어있어서
이게 바람을 가르면서 와류를 형성해 소음을 줄여주는데
이 덕분에 거의 무소음에 가까운 비행이 가능하다고 함..
그러니까 즉 사냥감은 수리부엉이가 바로 뒷통수 앞에까지와도 못알아차린다고.... 말그대로 암살자가 되어버림
게다가 발에도 부드러운 털이 있어서 낚아채는 순간에도
소리가 거의 나지않는나고 함
저 무시무시한 무소음비행 덕분에 밤에는 검독수리마저도 수리부엉이한테는 상대도 안된다고 함..
낮의제왕 -> 검독수리
밤의제왕 -> 수리부엉이
머리모양이 ㅇ이면 올빼미
내머리위로 2~3미터 가끔날아가는데 날개피면 2미터는되는크기에요!!
헉헉거리면서 올라가다가 머리들면 정면에서 처다봐요 몇번 시끕해요!!!
토끼대가리부터 꿩이나 비둘이사체가 가끔나무위에있음...
접시형 안테나 형태로 조금만한 소리도 증폭시켜 듣고
양쪽귀 높이가 달라 입체감있게 소리를 파악한다고
내머리위로 2~3미터 가끔날아가는데 날개피면 2미터는되는크기에요!!
헉헉거리면서 올라가다가 머리들면 정면에서 처다봐요 몇번 시끕해요!!!
토끼대가리부터 꿩이나 비둘이사체가 가끔나무위에있음...
머리모양이 ㅇ이면 올빼미
밤에는 스텔스 킬러 ㄷㄷㄷㄷ
차량 전면유리 박살나고 수리부엉이는 즉사함.
가져왔는데, 발톱이 무시무시하더군요..
조용한 밥에 전봇대 위에 큰 새가 있길래 천천히 다가가는데 5mm 즘 다가가니까 날아가더군요.
근데 소리가 나질 않음, 분명 날개짓을 크게 하는데. 소름 쫘~ㄱ 돋더군요.
군에서 병장 때 휴일 야간운행(일직사령 야식사러) 다찌차 선탑하고 산길을 가다가 길 옆에 어린아이가 있어 운전병한테 조심해 라고 얘기하는데.... 아이가 눈이 노랗고 주먹만한거야. 운전병하고 둘이서 소리를 으악 지르고 보니 짐승인거야. 수리부엉이.. 1미터 20은 족히되는.. 군생활 중 제일 무섭고 놀란 순간이었음. 양아치 일병선임이 화장실에 집합 걸어 가죽장갑 끼고 얼굴에 주먹 날릴때 보다 더 무서웠음.
있는거같아서 서서히 차세우는데
갑자기 앞이어두어짐
수리부엉이가도로에서 고라니 먹다가
차오니 날라갈려고날개편핌
개캄놀
조류..내 머리 이야기..
여우정도는 쉽게 사냥 가능한 크기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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