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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를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 절대 금지게임으로 지정?
버스 안에 승객의 안전도 지켜야 될 사람이 전방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알지도 못하고 속도 그대로 사고를 낸것인데...
깜빡이며 공사중이며, 블박차주가 욕먹어야 될 상황이라니 이해가 안가는데...
반대 누를 사람 시원하게 반대의견을 쓰셔~ 시원하게 많은 분들이 욕할라니까.
고속도로에서 서행이나 정체시 젤 뒤는 비상등은 무조건 켜야합니다.
개소리가 아니고 아주 중요한겁니다.
이번 사고는 비상등 켰다한들 버스는 그냥 때려 박았다는 겁니다
왜냐구요?
충돌직전까지 감속이 없었으니까
비상등 켜줬어도 그걸 인지할 눈과 뇌에 전원이 꺼져있었다는 결론이 나오죠
앞차량 비상등 얘기하기 이전에 전방주시 하고 미리 대비할 준비를 하는건 해당 운전자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고서 다른사람 탓할 자격이 있을까요
큰 트럭이나 버스들
국도 잘 달리다가 신호 걸리거나 급재동 돌발상황 만나면 비깜 부터 킵니다
왜냐 뒷따라오는 차들에 대한 난 브레이크 급하게 밟는다 이야기 해 주는 거죠
그리고 만약 뒷차가 그냥 썌리 박는걸 예방하기 위해서도 비깜을 습관처럼 킵니다
차선변경해서 미안 하고 키는게 아니고요
에티켓이란 단어 보다 언전을 위해서
근데 버스처럼 졸음운전을 한다고 하면 비깜도 아무 의미 없을듯
비깜은 끼어들었을때 미안 하는 수신호 아닙니다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전방주시 잘하고 운전만 했으면 저렇게 사고날일이 없죠..
비상깜빡이가 들어왔건 안들어왔건... 버스라 시야가 훨씬 좋았을건데...
하지만 적어도 이번 봉평터널사고의 경우는 비상등이 아니라 경광등,깃발등등 뭘해도 소용이 없었다고 봅니다.
동영상을 보면 사고 버스가 운전석쪽 차선으로 붙어서 오는 장면을 볼수 있고 잠시후 아주 자연스럽게 조수석쪽으로 흐르듯이 이동합니다.
보통 이런 움직임은 졸음운전시에 나타나는것이 아니라 아주아주 제한적인 시각에 의존해서 운전 할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지요.
여기서 말하는 제한적인 시각이란 보통 스마트폰 화면이나 네비게이션 화면(dmb 또는 동영상)을 보면서 운전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눈의 촛점은 스마트폰이나 네비화면을 향하지만 시야속 어딘가에 전방의 차선을 담아서 운행이 되기때문.
졸음운전의 경우는 운전석쪽으로 붙다가 깜짝 놀라듯 다시 반대편으로 핸들을 꺽는 양상으로 나타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진실은 버스기사 본인만이 알겠지만 적어도 이번의 경우는 사고현장 또는 터널내 모든차량이 비상등을 작동시켰다고 해도 버스기사 시야속에 인식 될 수 없었기 때문에 의미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디
방송에서
봤는데
비상등은
비상시에만 켜라드라
앞차가 비상시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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