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올라면서...전쟁(?)이 터졌다고 하네요..
오늘 퇴근길에..케잌이랑 꽃다발 사서 가봅니다!!
축하해요..우리 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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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우리딸래미가 진정한 여성이 되었다네요~[96]조회 13,813 | 추천 126 | 2021.03.17 (수)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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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딸랑구라 부르면 안되겠죠... ㅠㅠ
점점크는게...세월이 흐르는게...
내가 늙는다는게..
아숩네요...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해 오늘도 아자!!!
아주 좋습니다.
축하드려요
초경을 늦출 수 있다고 하던데~
^^ 엄청 친하신가봐요~^^
부럽고, 축하드립니다~~~^^
초3만 되어도~ 안아주지도 않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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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일찍이 어릴 때부터
많이 몸으로 놀아주고
운동을 한 여아는 초경도 늦춰진다.
그 이유는
뇌가 이성에 대해
관심이 없어서다.
아빠가 있기 때문에.~~~ 부럽부럽~ㅋ
지금도 밖에 나가면..항상 손잡고 팔짱끼고 다녀요~ㅎㅎㅎ
요즘 빠른 애들이 좀 많은듯 합니다......
저도 몇년 안남은듯 ㅎㅎ
아가가 어른이 되어가네용~^^
멋진 아빠십니다
다음번에 할 때는 도망가는 걸로...
무서워요.~..숨어야해요.~
11살 딸랑구 애비가~
말 좀 할때 합시다
눈물 나지 않습니까? 이렇게 따뜻한 봄날에, 내 자신은 뭐하고 있는지. 부끄럽지 않으세요?
글과 댓글로 잘 배워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저도 곧 그 길을 따라 가겠습니당~^^
축하 많이 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딸키우는 재미가 부럽습니다..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ㅎ
저도 큰애 한테 처음 그날 왔을때, 와이프 연락 받고 속옷이랑 필요한거 박스에 담아서
꽃다발과 함께 선물하고 같이 식사 했네요..
언제 컸는지 원...
암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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