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2일전 주차된 차량을 박고 후속조취없이 도주한 차량이 있었습니다.

(지난글에 블박영상있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으로 확인해서 경찰서에 접수하였고 상대차량은 인근 회사명의의 렌트차량이더군요.

가해차주가 미안하다고 몰랐다고 사과전화도 왔구요...

(박기전에 어어어~~! 어! 하고 소리까지 질러놓고 몰랐다네요...)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제 차가 구입한지 3개월도 안된 4월 30일 출고된 차라서요...

손상된 정도는 크진않습니다.

솔직히 주차된차 긁었다고 연락만 했다면 개인합의 정도 보고 넘어갈수있는 상황이라 생각하는데

이 더운날 경찰서 오가면서 고생한거 생각하니까 그냥 못넘어가겠더라구요..

차량이 구매시에도 추가금 지불한 백진주펄이라 도장비용이 더 들어간다고 친절하게?도 상대보험사에서 알려주시네요.

앞범퍼 부분이 아닌 전체를 도색해야하는데 그러면 그릴부터 전면 다 탈거해서 도장하고 재 장착해야한다고...

미수선처리할경우 27만원에 교통비 3만원 해서 30만원 지급해 주겠다네요.

일단 오늘부터 휴가라 차를 맡겨놓을수가없는데 그냥 저렇게 받고 끝내는게 나을까요?

적정한 금액인지 알수가 없어 글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