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데리고 귀농한 디시인 이야기.. jpg[1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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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귀농한 디시인 이야기.. jpg[16]조회 13,215 | 추천 97 | 2021.03.17 (수)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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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젤리 이쁘게 건강히 살자ㅠㅠ
기억 완료
몇일을 먹지도 못하고 잠도 못잤던 녀석,
어느날 마음을 잡은 듯 일어나더니
제 품에 아기처럼 다소곳이 안겨서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벌써 4년 정도 지난거 같네요
이젠 개 안키우렵니다.
보내는게 정말 힘드네요
그래서 제가 견공을 안키우죠.
자식하나 보낸것 같은 맘..........
지금은 그런 상처가 싫어 온 가족이 원 하면서도 차마 입양을 못 한다는 ......
이젠 내가 먼저 갈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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