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싼타페사고보면 트레일러 뒤를 박았는데
저 엿가락같이 휘어진거 이번을 계기로 대대적으로 바꾸면 안될까요?
저번에 친구 군대가는거 배웅해주는길에 아반떼가 화물차 뒤를 박아 밑으로 들어가면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던데요,,,,,,
얼마전 영상보니깐 삼각지지대 같은걸로 설치를 하니 저런식으로 안휘던데.......
아진짜 이런사고 안일어나게...만약에 일어나더라도 치명상을 입지 않게 모든 화물차들
뒤에 안전한걸로 교체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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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글에 올라갔네요....
가방끈이 짧아 글솜씨가 형편없어서 많은분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거 같아요!
저의 글의 요점은 싼타페의 결함도 아닌 트레일러의 불법주차도 아닙니다.
뒤가 높은 화물차에 좀더 안전성높은 구조물을 설치하면 안될까.....이겁니다!!
처음 베스트글인데 비난을 많이 받아서......좀 아쉽네요!
갠적으로 사진상 트레일러의 휘어진 안전바(?)부분은 굉장히, 아주 , 지극히 정상적인거라고 봅니다.
사망했다기 보다는 급발진을 문제 삼아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사망한 운전자분이 트레일러가 아닌
일반 벽을 박던가 아니면 전봇대라도 박아서 사망했더라면 전봇대를 왜 거기에 심어놨냐!
벽을 왜 거기에 세워놨냐! 이렇게 따질건가요? 문제의 본질은 급발진이라 생각됩니다....
만약이번 사고가 티구안이었다면 과연 급발진으로만 몰고갈지는
눈물이 납니다
1톤 포터 뒤쪽도 승용차가 뒤에서 추돌하면
아래로 말려들어갑니다
몇년전 집앞에서 주차된 1톤포터 후방을
i30이 조수석 쪽으로 박았는데
i30 조수석쪽 에이필러까지 완전 먹어버렸더군요
다행히 조수석이 비어있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만약 사람이 타고있었다면 무사하지 못할정도로 심하게 파손됐더군요
왜이리 부정적이고 삐딱한사람이 많을까요.....
이번 사고와는 무관하게 저트레일러 안전바를 예를 든거 뿐인데요.....
댓글보고 호응기대하면 님만 스트레스에요..
안휘어지는 안전바가 어딨냐
무슨 초딩같은 글도 아니고 ㅉㅉ
자동차의 전압 변화가 급발진을 일으키는 핵심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자동차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제조물책임(PL)법 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법무법인 바른은 27일 한국소비자안전학회와 함께 ‘EDR을 활용한 사고분석과 도요타 급발진 소송 현황’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
행사를 주최한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급발진에 대해 한국과 미국의 시각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하 변호사는 “도요타는 2007년 오클라호마주에서 일어난 캠리 승용차의 급발진 사건과 관련해 2013년 10월 배심원단이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산정하려 하자 곧바로 피해자들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재판은 '북아웃 소송'이라 불린다. 지난 2007년9월 진 북아웃이 몰던 캠리 승용차가 오클라호마주 고속도로에서 급발진하면서 장벽을 충돌,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동승자 1명은 숨진 사건에서 비롯됐다.
도요타는 북아웃 소송 후 미국 법원에서 배심원 재판 대신 신속 조정절차를 활용했다. 400여건의 급발진 소송 중 338건에 합의했다.
이 과정에서 리콜과 소송 합의금, 벌금 등으로 지급한 금액은 총 40억 달러(4조7000여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 당시 소프트웨어 컨설팅업체 바그룹(Barr Group)은 캠리의 급발진이 엔진스로틀컨트롤시스템(ETCS)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하 변호사는 "이 경우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아도 시스템은 가속페달을 밟는 것으로 오해해 급발진이 지속된다는 게 바그룹의 설명"이라고 부연했다.
도요타는 급발진 문제 은폐와 관련해 작년 3월 미국 법무부에 벌금 12억달러(1조2000억원)를 내고 기소유예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더군다나 야간에 불법주정차차량에 충돌사고도 무지 많아요....
공무원들보고 단속하라하면 자기들 퇴근후라 단속 못한다는 공무원들....
동문서답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 자리에 트레일러가 아닌 사람이 서있었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1.현대차가 제일잘못
2.도로에 서있던 사람이 두번째로 잘못
3.불법주차된 트레일러 잘못 순인거 같습니다
사람 피하려다 트레일러를 못 피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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