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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경험 오지게 시켜야 되는데 안타깝네요
지가 공부 할 생각보다
지보다 잘난 사람이 없어야 된다라니 헐
시기한 것들 만이 아닌
주위 방조 하는것들 도
그러니까 올바르게 생각하는 바른 청년이 나서는 이가 없었다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왜이렇게 이기적이냐? 지 대가리가 안좋아서 못받는걸 남탓하네.
대가리가 안좋으면 인성이라도 좋던가?
페미 여가부 여성단체의 꿈나무 든든하네
원인은 교육기관 문제보단 가정교육문제임.
니들이 나보다 점수 잘 받으면 되잖아 이것들아 하고.
편하게 공부하면서 술쳐먹고 남자만나고 클럽 다닌다고 장학금 못받는 걸 남탓을 하네. 미친 년들이
울 어머니 60 넘어서 대학교 갔을땐 학교 다녀와서 집안일하고 새벽까지 공부하시던데... 참 골빈년들 말 하는 싸가지 봐라.
엄마뻘이 장학금받을정도면 대단히 노력하신거고 그년들은 놀았으니 못받는거고
그게 세상이치아냐?
"너 없었으면 열심히 공부하고 싶었던 다른 학생이 합격했을텐데"
그만 둬야지....
기억력 감퇴를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공부했을까 모를거야 쟤네들은...ㅋㅋㅋ
뭐라 할 필요도 없어요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겁니다
은퇴하신 연구소 박사출신 어르신이 다른공부하고 싶다고 우리과(심리학과) 입학하셔서 올A플 받아서 전체장학금 받았는데, 한끗 차이로 장학금 놓친 후배가 울면서, '아저씨는 돈도 많고 집도 크잖아요 저는 가난해서 알바하며 학교 다니는데 장학금도 아저씨가 받으면 저는 어떻게 해요!'라면서 학과사무실 앞에서 대성통곡하며 울던게 기억나네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2등한 학생도 뛰어난 자질을 가졌을텐데...알바하면서 1등까지 하기에는 참 힘들죠. 대학기숙사에서 조교하던 형이 있었는데 집이 가난해서 장학금 받아야 학교다닐수 있어서 4년간 수석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후로 연락이 끊겼었는데 지금 뭐가되도 되셨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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