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천 저도 님에 동의합니다
저는 대학서 21년간 사회복지를 가르치고 있고(정규교수는 2012년부터) 정기후원도 다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본다면 도움받는 존재라는 부정적 시선을 경험합니다. 주는 사람은 친절과 배려지만 받는 사람은 부끄러움과 때로는 수치입니다. 자존감에도 상처가 됩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차별문화를
확산시킵니다. 그래서 서구에는 이를 매우 신중하게 바라보고, 받는 사람의 존엄성을 지키는 방향으로 엄격하게 제한합니다.
위사진은 아이들 얼굴은 보호하였지만, 이런 것들은 주는 사람위주의 소프트빈곤포르노로 보기도 합니다. 케이블방송의 불쌍한 아프리카 아이 모습은 인권침해이며 빈곤포르노에 해당되어 서구에서는 금기입니다
기부는 아름답고 기부사진이나 시설사진은 좋겠지만 아이들의 소중한 인격권은 지켜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연출 혹은 인증 사진은 안찍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또는 10선비님들..
기부나 좀 하던가.
저는 대학서 21년간 사회복지를 가르치고 있고(정규교수는 2012년부터) 정기후원도 다수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입장에서 본다면 도움받는 존재라는 부정적 시선을 경험합니다. 주는 사람은 친절과 배려지만 받는 사람은 부끄러움과 때로는 수치입니다. 자존감에도 상처가 됩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차별문화를
확산시킵니다. 그래서 서구에는 이를 매우 신중하게 바라보고, 받는 사람의 존엄성을 지키는 방향으로 엄격하게 제한합니다.
위사진은 아이들 얼굴은 보호하였지만, 이런 것들은 주는 사람위주의 소프트빈곤포르노로 보기도 합니다. 케이블방송의 불쌍한 아프리카 아이 모습은 인권침해이며 빈곤포르노에 해당되어 서구에서는 금기입니다
기부는 아름답고 기부사진이나 시설사진은 좋겠지만 아이들의 소중한 인격권은 지켜주면 좋겠습니다.
무책임한 어른들이 원망스럽습니다
사고의 범위를 넓히세요.
오리온 빨리 맛있는걸로 개발부탁
니는 살빼모 안되는기라 알긋제??
ㅎㅎㅎ
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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