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박씨 당선되면 부산 사내들 부랄 다 떼어 개나 주라.
조강지처 버리고 첩년이랑 노는게 그리도 부럽냐?
남자가 바람 필수도 있지만 걸렸으면 바로 꿇어야지.
걸리지 말든지 오히려 기회라고 조강지처를 버리다니
박정희도 맹바기도 그정도는 꿈도 못 꾸었다.
누구는 청출어람이라 하는데 너무한거 아닌가?
박씨 지지하는 놈들은 내 사내새끼로 인정 못한다.
남녀간에도 의리가 있는거다.
김보성 형님 부산 한번 갈꺼다.
비유하나 해볼까?
왜놈 첩자질하던 부산 성주가 왜놈과 같이
백성들을 도륙내고 왜놈들은 물러갔는데
그 성주 놈은 여전히 성주이다.
그래도 부산 놈들은 좋단다.
너무 화 내지 마이소. ^^
조강지첩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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